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틴 씨어리 (문단 편집) === 레슬매니아, [[존 시나|자신의 우상]]과 대결 === 이후, 존 시나가 오랜만에 20주년 기념으로 RAW로 돌아오자 시나를 반기면서 자신이 US 챔피언이니 [[레슬매니아 39]]에서 US 챔피언십을 치르는 배려를 해주겠다고 대결을 제안한다. 그러나 시나는 코웃음을 치며 넌 아직 준비가 안 되어있고 이제 막 자신이 루슬레스 어그레션 시기에 접어들던 시기에 도달했을 뿐이라며 그 시기에 자신은 해고당할 뻔 하는 등 개고생을 했으나 20년이나 팬들과의 믿음으로 버텨온 반면 넌 아무것도 없고 팬들의 믿음도 없는 존재여서 거절한다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자 씨어리는 시나의 탈모를 빗댄 도발을 하며 포기하지 않는 것이 네 모토인데 내 경기 제안을 거절한다는 건 포기하는 게 아니냐고 도발을 던진다. 그러나 시나는 아예 정색까지 하며 씨어리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담은 슛을 섞은 마이크웤을 선보이는데 자신이 씨어리에게 잡을 안해주는 건 다 널 배려해서인데 스스로 망하는 길로 들어선다며 만일 너와 내가 레슬매니아 경기가 부킹되면 너 혼자만 모든 것을 잃는 위치에 놓일 거란 경고를 던진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만일 부킹된 경기에서 자신이 씨어리를 이기면 자신 때문에 넥서스로 데뷔했던 신인들이 묻혀진 것처럼 씨어리라는 한명의 선수 인생을 묻어버릴 수 있는 불상사가 생기며 그렇다고 씨어리가 시나를 이기면 모든 시나의 팬을 포함한 WWE 팬들에게 로만 레인즈 이상의 비난을 들으며 과대 푸쉬 논란으로 먹혀버려 폭망할 수 있어서 무엇을 선택하건 씨어리만 손해라는 가불기를 피하게 해주는 배려를 스스로 걷어차는 멍청한 쓰레기라고 까버린다. 결국 팬들의 환호에 시나는 어쩔 수 없이 경기를 수락하나 스스로 불러올 폭망의 재앙은 네 스스로가 감당하라는 비판을 날리고 떠나는 시나에게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분을 삭히며 보내줘야 했다.[* 시나 본인이 과도한 푸쉬로 인한 급격한 위상 상승에 온갖 역반응을 먹고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것처럼, 오스틴 씨어리도 과거 존 시나처럼 빈스 맥마흔의 과대 푸쉬 논란에 시달렸던 적이 있다. 그나마 트리플 H 체제가 들어서면서 푸쉬 속도가 조절되면서 잠잠해지긴 했지만, U.S 챔피언십 장기집권으로 다시 논란이 점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 시대의 아이콘이자 본인의 우상인 존 시나와의 대립은 본인을 증명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경기의 서사나 운영 내용의 퀄리티가 형편 없을수록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역반응을 불러올 수도 있다. 존 시나는 이것을 경고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코디 로즈를 부르며 그를 차세대 WWE 스타로 인증 표현하는 시그니처를 열폭하는 표정으로 보는 건 덤. 그 때문인지 13일의 RAW에선 스트리트 프로피츠를 듣보잡으로 깔아뭉개면서 안젤로 도킨스가 더 낫다며 이간질을 시키고서 1:1 매치에서 도킨스에게 존 시나의 서브미션 피니시인 STF까지 쓰는가하면 퇴장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You can't see me!"를 외치는 등, 존 시나에게 자극받은 모습을 보이며 존 시나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20일 RAW에선 스트리트 프로피츠의 멤버인 몬테즈 포드를 상대로 매치를 가지고서 자신이 피를 흘리면서까지 과격한 방식으로 공격해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자신이 스트리프 프로피츠 전부를 꺾어서 자신을 인정시켰듯 시나에게 레슬매니아에서 자신은 시나로부터 승리를 거둬 시나를 포함해 모두에게 인정받고 말것이란 포부를 보이며 더더욱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레슬매니아에서는 경기 후반 AA를 버티는 과정에서 심판이 씨어리의 다리에 부딪혀 쓰러진 틈을 타 존 시나가 STF를 성공시켜 탭을 받아내나 심판이 보지 못했고, 씨어리는 얼른 로우 블로우와 피니시를 통해 승리를 거둔다. 씨어리가 이기는 것이 순리이기는 해도 클린 핀폴로 이길만큼의 위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결국 차선책으로 반칙을 통한 비겁한 승리를 거두는 결말을 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좀 더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이 부족했다는 평이 중점이며 이 때문에 개연성 부족으로 인하여 시나가 경고한 것처럼 본인의 선수 커리어를 잡아먹을 수도 있는 역반응을 어떻게 돌파할지에 대한 문제점을 걱정하게 생겼으나 얄궃게도 씨어리의 승리 이상으로 로만이 승리하는 논란이 발생한 탓에 역반응은 로만보단 덜 할 것으로 보인다. 4월 3일 RAW에 등장한 레이 미스테리오 앞에 시비를 걸면서 곧바로 경기를 가져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예상했던 것처럼 로만의 역반응이 큰 탓에 상대적으로 역반응이 덜 했으며 오히려 시나를 이긴 후에 팬들이 잡아먹으려 드는 것을 오히려 반기며 악역으로서의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응을 얻어내는 수완을 보여준다. 17일에 바비 래쉴리와의 경기가 벌어지지만 여전히 바비 래쉴리 앞에는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바비 래쉴리와 대립중인 브론슨 리드가 난입해서 바비 래쉴리를 공격하고 둘간의 난투극에 끼어들어 바비 래쉴리를 공격하고 브론슨 리드가 바비 래쉴리에게 쓰나미를 날린다. 이 상황은 [[WWE 백래쉬(2023)]]으로까지 이어지며 오스틴 씨어리 VS 바비 래쉴리 VS 브론슨 리드의 U.S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로 확정되면서 이번에도 어부지리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며 방어한다. 2023년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